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파 파트로클로스 (문단 편집) == 스토리 == >● 스토리 > 파트로클로스가 발도술의 스승 세츠카와 만난 것은 이스탄불의 바자였다. > 주위로부터 '네베'라 불리던 세츠카는 고아들을 모아 기르며 몸을 지킬 기술을 가르치고 있었다. > 세츠카의 검술을 본 파트로클로스는 가르침을 청해 고아들과 함께 수행을 시작했다. > 파트로는 복수를 바라는 일심으로 수행을 거듭해 놀라운 속도로 기술을 습득해갔다. > > 하지만 세츠카는 파트로의 성장을 기뻐하지 않았다. > 세츠카는 자신도 복수를 위해 살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을 파트로클로스에게 말하며 복수를 지나치게 원하는 나머지 자신의 마음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. > 하지만 미숙한 파트로클로스는 반발하여 세츠카의 곁을 떠나버렸다. > > 지금이 되어서 파트로클로스는 깨닫는다. > 세츠카가 자신에게 준 것은 자신이 모르고 자랐던 '어머니의 사랑'이었다는 것을. > 그리고 그 때 자신은 세츠카가 아닌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도망쳤던 것이다. > 모습을 바꾼 영검을 쥔 파트로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으리라 맹세한다. >● 무기 : [[소울 칼리버(무기)|소울칼리버]] > 편인도(片刃刀)와 칼집의 형태를 취한 영검 소울칼리버. [* 여담으로 프로필 설정이 제대로 밝혀지기 전에는 몇몇 팬들은 알파 파트로클로스의 소울 칼리버의 모양을 숏소드 형태에서 단순히 칼날이 길어졌을 뿐인 롱소드 형태 혹은 세검 형태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기도 했는데 그럴만도 한 게 자세히 보면 실제 칼 모양은 편인도 모양을 한 게 맞기는 한데 문제가 생긴 이유는 하필 칼집의 끝이 양날검의 칼집마냥 생긴 바람에 초창기에는 저런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었다.][* 여담으로 알파 파트로클로스를 --복장 자체는 단순 색놀이 버전인-- 2P 코스튬으로 고르면 소울칼리버를 들지 않고 있고 대신 엔텔레키아(Entelechia)라는 이름을 가진 다른 편인도를 들고 있는데 이 무기는 아마 파트로클로스가 소울칼리버와 관계없이 만일 평소에 어머니의 검술이 아니라 세츠카에게 전수받은 발도술을 사용한다고 하면 평소에 사용하는 무기로 추정된다.] > 파트로가 이상으로 삼는 어머니 소피티아의 유파 '성 아테나류'에 집착해온 파트로클로스에게 맞춰 영검은 지금까지 한손검의 형태를 취해왔다. > > 그리고 지금 영검은 발도술에 적합한 형태를 취한다. > 한 번 등을 돌렸던 신전대마류 발도술을 휘두르기로 결심한 파트로클로스의 마음에 영검은 답한 것이다. > 냉엄한 빛을 발하는 그 칼날은 결의의 검섬이 되어 운명을 개척할 것이다. >● 유파 : 신전대마류 발도술 > 암살검에 유래를 둔 발도술의 일파. > 발도와 납도에 걸리는 시간을 극한까지 단축시킨 그 칼부림은 정확하면서도 일격필살의 날카로움을 감추고 있다. > > 파트로클로스에게 발도술을 가르쳐 준 세츠카는 이 발도술에 요구되는 것은 '힘'이 아니라고 말했다. > 칼집에서 뽑히는 칼이 어떠한 궤적으로 달하는가, > 그리고 칼집으로 돌아오는가. > 그것을 상상하며 칼날에 '자신의 의지'를 담는 것이 중요하다고.... > >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'자신'과 맞서 모든 사념을 배제하고 뽑아지는 무상의 일섬이야말로 신전대마류 발도술의 극치. > 각오와 함께 영검을 쥔 파트로클로스는 자신도 모르게 그 영역에 도달해 가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